신앙기초교실 2 – 인간(죄인과 의인 사이)

II. 인 간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창1-3장,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1. 당신은 누구십니까?

인간만이 ‘나는 누구인가?’ 묻는 존재-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쇼펜하우어 : “나는 누구입니까? 대체 나는 뭘 하는 사람입니까?”

 

  1.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당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육체와 영혼의 결합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cf.사람 : 아담 ⇐ 아다마(흙)

2)남자와 여자로 창조2:22-25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3)만물을 다스리는 청지기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 나라는 조화(Harmonie)의 나라: 인간과 하나님, 육체와 영혼, 남과 여, 인간과 자연. 고전 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cf. 누리는 삶의 소중함 : 돌, 꽃, 풀… 내 것으로.

 

  1. 그러나 인간은 타락하였습니다.

1)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불순종 원인: 사탄의 유혹 및 인간의 교만

3:1-5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 타락의 결과는?

1)근원적 죄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불화(부조화)

인간과 하나님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부부관계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형제관계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자연관계3:17-18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사망

2:16-17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바로 네가 아담’이라는 말씀.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4)심판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나는 죄인입니다.

삼하 12:7a “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이 시간에 나를 살피면서 조용히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시다.

  • 내가 바로 욕심쟁이 다윗입니다.
  • 내가 바로 자기 뜻대로 살았던 베드로입니다.
  • 내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품을 떠나 허랑방탕했던 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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