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아 집사의 말씀일기 행12:1-17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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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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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롯왕이 본 떼를 보여주려고 교회 중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선택하여 잔인하게 죽였다. 이에 열광하는 유대인들의 지지를 얻고자 또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둔 후 유월절 후에 죽이기로 계획하고 그 날을 기다린다. 이에 교회는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그 때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기도했을까? 베드로도 야고보처럼 죽임을 당하겠지? 야고보도 순식간에 그리 쉽게 죽였잖아. 어찌됐든 기도해 보자. 아니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한다면 반드시 베드로를 구해 주실 꺼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 보자.

    결과를 봤을 땐, 내 생각엔 전자인 것 같다. 나는 주의 사자가 베드로가 갇힌 감옥에 나타나 그를 풀어주는 은혜롭고 감동적인 장면보다, 그를 위해 기도하던 자들이 막상 베드로가 찾아왔을 때 보였던 반응이 더 인상 깊었다.

    기적처럼 주의 사자로 인해 출옥이 이루어진 후 기도하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대문 앞에 선 베드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영접하러 나갔다가 얼굴 확인 없이 음성만으로도 베드로임을 알아 챈 여자 아이 로데는 문을 열어주는 것도 잊은 채 기뻐하여 사람들에게 이를 알린다. 그 때, 베드로를 위해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던 그 사람들은 로데에게 미쳤다고 말했다. 참말이라 힘써 말하던 로데에게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말한다. 베드로와 함께 많은 표적을 봐 왔던 그들이라면 기도대로 된 줄을 믿고 기뻐하여 맨발로라도 뛰쳐나가 의심없이 그를 맞이했어야 했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가?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는가… 열심을 내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들을 어리석다 생각할 것이 아니었다. 나를 돌아보면 언제나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우리 곁을 지키시고 구원을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믿고 기도하는 자녀가 되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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