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순 집사의 말씀일기 행 18:1-11 ‘하나님이 보내신 위로자들’

2024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롬12:12) 게시판 말씀일기 광장 김학순 집사의 말씀일기 행 18:1-11 ‘하나님이 보내신 위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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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교훈
    키 마스터

    사도 바울이 긴 전도여행으로 고린도에 복음을 들고 도착했을 때에는 몹시 지치고 약하여지고 곤고했을 것이다. 심히 두렵고(9절) 아주 연약해져 있을 때 하나님은 보석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예비하시고, 생업도 함께 하는 말할 수 없는 위로의 동역자를 붙여 주셨다(3절). 또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바울에게 왔을 때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비방, 대적하는 자들이 많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든든히 사역을 감당해 간다(5). 하나님은 꼭 필요할 때 하나님의 사람을 예비하시며 위로 하신다. 나도 힘들고 지쳐 어찌 할 바를 모를 때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의 위로로 인해 다시금 고난 속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일어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두려워 떨기도 하고 위로가 필요했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위로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고난의 삶 속에 위로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주께로 오기도, 가기도 하고 말씀에 붙잡히기도 하리라.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살피며 살도록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내가 받은 위로를 나누며 살도록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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