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일본 선교사의 편지

뒤셀도르프선교교회 유초등부 손하음 양에게

예수님의 평안이 뒤셀도르프선교교회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그리고 특히 손하음 양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32년 전에 일본에 와서,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 선교를 하고 있는 김병호 목사입니다. 어제는 하음 양이 기도와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저는 독일에 한 번 갔습니다. 2012년 4월에 노든베르그, 하이델베르그에 관광을 갔지만, 뒤셀도르프에는 아직 못 가 봤습니다. 손교훈 목사님은 몇 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뒤셀도르프에도 가겠습니다. 하음 양도 기회 있으면 일본 동경에 한 번 오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크신 사랑이 손하음 양과 가족들 위에 가득하기를, 그리고 뒤셀도르프선교교회의 아름다운 소문이 온 세계에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년 5월 10일
일본 동경에서 김병호 목사 드립니다.